사람들은 흔희들 저점, 고점을 맞추는데 그 열정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한 두번 맞추면 꼭 선물거래에 일가견이 있느냥 들뜨기 마련이다..
이러한 마음은 매매 속 패배로 인해 곧 시들어 버릴꺼지만
마음속에 남아 있는 미련으로 열심히 시장을 배우거나 포기한다..
현물 선물을 넘나들며
각종 보조지표를 참고 삼아 또 예측을 하려고 한다.
큰박스 작은 박스 N W M 원웨이 뭐 이런장들도 나름 예측하게 되고
하지만 그런 결과들은 장이 끝나봐야 안되는 슬픈현실...
몇번에 깡통 속에 깨달음을 얻게 되는것은 선물시장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이때 쯤 되면 초보때는 그렇게 잘하던 매매를 머리는 알겠는데
몸이 말을 안들어 매매자체가 안되는 경우를 많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