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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런하이트 컨소시엄, 셀시우스 자산 경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by 코인니스 posted May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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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com/news/1061941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패런하이트(Fahrenheit) 컨소시엄이 파산한 대출업체 셀시우스의 20억 달러 자산 경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패런하이트 컨소시엄에는 암호화폐 네이티브 투자사 애링턴 캐피탈(Arrington Capital) 및 채굴 채굴업체 US비트코인(U.S. Bitcoin Corp) 등이 포함돼 있다. 미디어는 "디지털 자산 투자사 노바울프가 최초 입찰자로 경매의 기본적인 조건을 설정했다. 이 과정은 빠르면 이번주 내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경매 자산에는 셀시우스의 채굴 유닛, 대출 포트폴리오, 스테이킹된 암호화폐 및 기타 대체 투자가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애링턴 캐피탈 창업자 마이클 애링턴(Michael Arrington)은 "우리의 입찰은 단순 자산 매입으로 끝나지 않는다. 자산을 새로운 회사에 맡기고, 그 자산을 키워 이해관계자들에게 이익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앞서 불름버그는 셀시우스 매각 경매에 입찰자로 패런하이트 LCC와 제미니, 글로벌X디지털 등이 포함된 블록체인 리커버리 투자위원회가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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