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 구간처럼 도미넌스가 오락가락, 이더가 위 아래 이탈하는 구간에서는 알트보다 비트만 매매한다.
2. 자금의 흐름을 파악하라
-> USDT의 지속적 유입, USDC의 지속적 이탈, 개인자금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기관 자금은 반대로 일부 빠져 나가고 있다.
개인 물량이 많아질수록 개미털기 무빙이 많아지고 무빙이 더러워진다. 배율을 줄여야 할 때이다.
3. 빅쇼트는 생각한 것처럼 쉽게 오지 않는다. oi를 항상 확인하며, oi가 그득그득 충전되었을 때 비로소 빅쇼트가 온다
-> oi는 미결제약정으로써 큰상승, 큰하락 시 촉매제가 될 수 있는 연료라고 생각하면 된다.
4. 아래를 못뚫어서 롱, 위를 못뚫어서 숏이 아니라 해당 구간을 터치했을 때 물량이 얼마나 나오는지를 봐야 한다.
->가령 새벽에 26.5 근처에서 매수물량이 겁나 들어온건 봤을 것이고..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 현 구간에서 위를 못뚫는다고 해서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는가? -> X
포지션 진입에는 항상 근거가 필요하다.
5. 포지션을 잡을 때는 근거가 있어야 한다.
-> 보조지표든 거래량이든 게시판 지표든, 네이버 돌림판이든 근거가 있는 매매를 해야한다.
나는 항상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매매하고 있다. 7가지 정도 되는데, 해당 체크리스트에서 4가지 이상 충족되었을 때 포지션에 진입한다.
6. 마인드셋을 재정립하라
-> 롱이든 숏이든 지금처럼 횡보 구간에서 진입하면 어떻게든 살려준다.
반대로 내가 감당 못하는 레버리지로 위에서 롱 물리고, 아래에서 숏 물리면 시드 그냥 녹아내린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레버리지는 내가 포지션에 진입하고 3시간 동안 폰을 쳐다보지 않아도 되는 배율을 말한다.
진짜 한 4년전부터 계속 글쓰는데 같은데 ㅋㅋ 어차피 뭐 제대로 읽으리라고 생각은 안함
다만 이걸로 한명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음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