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4월 기존주택 판매가 3개월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고 가격도 전년 대비 가파르게 하락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18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 계약이 마무리된 기존주택은 3.4% 감소, 연율 428만호로 집계됐다. 이는 블룸버그 전망치 중간값과 일치하는 결과다. NAR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로렌스 윤은 성명에서 “주택 판매는 오락가락하지만 최근의 사이클 저점 위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8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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