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간) 하락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5.59포인트(0.77%) 하락한 3만2799.92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0.34포인트(0.73%) 내린 4115.2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76.08포인트(0.61%) 빠진 1만2484.16으로 집계됐다. 시장은 부채한도 협상과 오후에 나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미국 백악관 부채한도 협상단과 공화당 측 케빈 매카시 미 하원 의장 측은 부채한도 협상을 위해 다시 회동에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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