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 감소 징후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의 ‘일시 중단’ 시점에 도달했거나 근접했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콜린스 총재는 이날 뉴잉글랜드 로드 아일랜드에 소재한 한 커뮤너티 칼리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콜린스 총재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이지만, 완화의 신호가 일부 보여 희망적”이라며 “나는 통화정책이 금리를 올리는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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