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금융회사 종사자, 기업 내부자 등 시장에서 일반 투자자 대비 유리한 점(어드벤티지)이 있는 사람들이 그 지위를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얻거나, 이해상충 상황에서 이익을 보는 행위들에 대해 엄단하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1년 출입기자 오찬간담회에서 ‘불공정거래와 관련해 중점적으로 보는 사항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어떤 제도의 틀 안에서 사적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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