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가 최근 이용자 500만 명에 달하는 에스토니아의 아토믹 월렛(Atomic Wallet)사 고객들의 암호 화폐 3500만 달러 어치(약 457억 원)를 탈취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 CNN과 미국의 소리(VOA)가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아토믹 월렛사는 지난 3일 월간 이용자 가운데 “1% 이하”가 해킹 피해를 당했다고 밝히면서 탈취 금액과 해커에 대해선 특정하지 않았었다. 일부 피해자들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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