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홍콩금융관리국(HKMA)이 소매 용도로 사용할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의 발행 준비 착수 계획을 발표했다. HKMA는 9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서 두 차례에 걸친 시장 협의를 통해 “최소한 소매용 CBDC의 미래 실현 가능성을 위한 길을 닦기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따라서 HKMA는 소매용 CBDC의 실행과 적용에 관한 깊이 있는 연구와 파일럿 프로그램을 위한 토대를 쌓는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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