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고 김정주 넥슨 창업주 상속세 문제가 알려지면서 상속세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올라간 가운데, 정부가 유산취득세 개편 연기를 공식화했다. 상속세의 전반적 개편 작업이 어렵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어렵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으나,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부자감세’ 논란을 회피하기 위해 미뤘다는 관측이 나온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기재부는 최근 상속세를 유산세에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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