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선물로 5천 불 잃고 이 판은 내가 설 곳이 아니구나 싶어서 때려쳤다가 알트패기 매매법 보고 2배 숏이면 40%는 올라야 청산인데 이건 무조건 필승법이다 싶어서 복귀했는데 얼마 전에 풀시드 리나 숏2배 치고 자고 일어나니 800불 청산 당한 거 보고 무조건 손절을 짧게 가져가져가려고 했음.
1.+15% 이상 오른 변동성 큰 알트를 찾는다
2. 1시간, 30분, 15분봉상으로 추세, 다이버전스 확인
3. 횡보면 파라볼릭과 맞닿는 곳에서 숏, 아직 롱 원웨이면 1분봉 파라볼릭 깨진 뒤 rsi, 하이킨아시 보고 10% 10배 진입
4. 3번과 똑같이 1분봉 파라볼릭 깨지면 손절 (보통 현물 1%내외, 익절도 최소1%, 장대음봉뜨면 2%~3%)
(파라볼릭 지표 수치를 수정해서 상승 가속도를 최소한으로 줄였을 때 원웨이 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반등 지점 혹은 변곡 지점이 되는 걸 보고 주요 지표로 삼고 있음.)
대충 위에 4단계를 기본으로 설정해뒀는데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손절선에 닿아도 손절을 못 하고 그냥 들고 가다가 물타고 살아 나오기를 반복했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러다 위로 쭉 솟으면 리나꼴 날 거라는 걸 아는데 지난 일주일동안 손절 거의 없이 2배 가까이 벌다 보니까 정신 못 차리고 손절을 안 치고 있음. 결과론적으로 보면 손절 안 치는 게 맞는 건데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잖아. 다들 어떻게 손절 치는 거임? 지금 난 사실상 추세를 예측하기 보다는 그냥 대충 높아보이는 곳에 숏 걸고 기도매타로 매매하는 거 같아서 미칠 거 같아.
제 경험상 퇴학자는 알트숏에서 제일 많이나와요
정 도파민 중독자라 힘들다 싶으면 비트 고배를 하세요 알트를하는 이유의 반은 빠른 시세움직임하고 결과 과정이 빠르니까 하는분들도 많던데 그럼 빨리 잃기도 쉽단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