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이 2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 데 반색을 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 성명을 통해 “오늘의 보고서는 일하는 가정에 좋은 소식”이라며 “실업률이 역사적인 최저 수치를 유지하는 가운데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해결 진전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노동부는 이날 5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4.0%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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