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온체인에 따르면 고래 월렛 czsamsun.eth가 테더(USDT) 디페깅 발생 이후 아베(AAVE) V2에서 USDT 숏(공매도) 베팅을 했다. 그는 아베 V2에서 31,544,278 USDT를 빌린 뒤 $0.9978에 31,475,408 USDC로 교환했다. 그런 다음 1000만 USDC를 다시 아베 V2에 입금했다. 이후 또 2168만 USDC를 입금하고 아베 V3에서 1200만 USDT를 차입했다. 그러나 그는 빠르게 1200만 USDT를 상환하고 2168만 USDC를 출금했다. czsamsun은 지난 3월 USDC 디페깅 당시에도 차액을 활용한 매매를 시도한 바 있다. 한편 또 다른 고래 주소 0xd275는 USDT 디페깅 발생 후 아베에서 $5000만을 차입해 USDT를 매수하는 차익거래를 시작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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