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14개월 만에 ‘7만전자’ 고지에 오른 삼성전자가 상승 동력을 잃은 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증권가는 하반기 반도체 업황 반등을 전망하며 반도체주의 목표주가를 10만원 턱밑까지 높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삼성전자는 0.42% 상승한 7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3일 7만2000원이었던 주가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 연속 하락해 7만1000원대로 떨어졌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달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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