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슬로우미스트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웹3 생태계는 보안 사고로 약 2,400만 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고 분석했다. 주요 피해 케이스는 ▲아틀란티스 론(거버넌스 공격으로 100만 달러 피해) ▲FPG(보안 취약점 노출로 2,000만 달러 피해) ▲스터디파이낸스(시세조종으로 약 77만 달러 피해) ▲해시플로우(인증 관련 취약점 노출로 60만 달러 피해) 등이다. 이와 관련 슬로우미스트는 "완벽한 시스템이란 존재하지 않지만, 보안에 우선순위를 두면 사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강력한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감사, 지속적인 경계 등은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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