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반도체 업계를 중심으로 D램 가격 인상설이 나오는 가운데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같은 반전의 주역은 AI 반도체에서 필수품으로 꼽히는 ‘HBM'(고대역폭메모리)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최근 D램 업체들이 일부 제품에 대해 고객사와 3분기 계약가격 인상 여부를 협상하고 있다고 관측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업체들은 고객사와 매 분기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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