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몬테네그로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가상화폐 테라·루나 사태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19일(현지시간) 현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현지 언론 비예스티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은 이날 권 대표와 그의 최고재무책임자 한모씨에게 공문서 위조 혐의로 각각 징역 4월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 3월23일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위조된 코스타리카 여권을 사용해 아랍에미리트(UAE)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6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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