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우연수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물량에 2570선까지 밀렸다.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기준금리 인상에 통화 긴축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투심이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60포인트(0.91%) 하락한 2570.1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상승 출발해 개장 직후 2600선도 터치했으나 이후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며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72억원, 4443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5955억원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6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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