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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바이낸스, 오스트리아 당국 압박에 VASP 신청 자진 철회"

by 코인니스 posted Jun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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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com/news/1064783
유럽 온라인 미디어 파이낸스 FWD가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낸스가 오스트리아에서 규제 당국의 압박으로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 라이선스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바이낸스는 약 1년 전 오스트리아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비슷한 시기 자회사인 바이낸스 오스트리아 GmbH를 설립했다. 이후 오스트리아 당국에 VASP를 신청했으나, 소식통에 따르면 당국이 최근 바이낸스에 신청을 자진 철회하라고 강하게 압박했다고 한다. 최근 바이낸스가 유럽 내에서 비즈니스 확장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이같은 장애물이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네덜란드에서 VASP 라이선스 취득에 실패했으며, 영국 자회사인 바이낸스 마켓 유한회사(Binance Markets Limited)는 기관 등록을 자진 취소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4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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