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코인라이즈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BTC)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가 지난 주말 11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작년 5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BTC 선물 미결제 약정은 지난 4월 말부터 8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해 왔다. 미결제 약정이 증가한다는 것은 새로운 자금이 시장에 유입되거나 기존 참여자가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블랙록과 같은 전통 금융 기관의 BTC 현물 ETF 신청이 승인되면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4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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