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실적 악화에 사업 전면 재편… 투자 정보 서비스로 반등 노려

조선비즈에 따르면 빗썸이 올 1분기 영업이익 80% 급감 이후 실적 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선다. 연구소 등 수익성이 좋지 않은 사업은 중단하고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투자 정보 서비스를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테라·루나 사태와 FTX 파산 이후 전 세계 코인 거래량은 큰 폭으로 감소했고, 지난해 빗썸도 전년 대비 매출 70%, 영업이익 80%가 줄었다. 빗썸의 현재 1일 거래 금액은 2514억 7066만원으로 수익은 100만원~628만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다만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오르며 수익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커진 상황이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4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