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가 이끄는 자산운용사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보고서를 통해 "블랙록보다 더 빨리 비트코인(BTC) 현물 ETF 상장 신청서를 제출한 곳은 우리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지난 4월 ETP 상품 운영사 21쉐어즈와 함께 공동으로 해당 ETF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아크 인베스트는 "블랙록이 BTC 현물 ETF 상장을 신청한 것은 암호화폐에 대한 장기적 전망이 매우 긍정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인베스코와 위즈덤트리, 발키리 인베스트먼트 등이 블랙록의 뒤를 따른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고 설명했다. 21쉐어즈와 아크 인베스트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은 지난 1월, 작년 4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의해 반려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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