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 온라인 증권,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1년 만에 세번째 정리해고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해고 규모는 전체 정규직 직원의 약 7%(150명) 수준이다. 우리가 입수한 로빈후드 내부 메시지에서 로빈후드 최고재무책임자(CFO) 제이슨 워닉(Jason Warnick)은 직원들에게 '회사 규모에 맞게 인력을 조정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구조조정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리해고는 주식 거래가 줄고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하면서 회사 순이익이 감소한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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