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에 따르면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1000만명까지 주민투표가 가능해지는 온라인 투표가 현실화 된다. 또 약 1000여 종 자격증과 직업훈련이력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배지 시스템도 운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올해 블록체인 기술선도적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207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같이 국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우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에 중점을 뒀다. 올해부터 과제 당 예산 규모를 확대·개편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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