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국의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주식거래 둔화로 1년여 만에 세번째 해고를 단행한다. 플랫폼을 통한 주식거래 감소로 활성 사용자수가 줄면서 추가 인력 조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내부 공지를 통해 정규직 직원의 7%를 감원한다고 밝혔다. 로빈후드는 지난해에도 두차례 감원을 단행해 1000명이 넘게 해고됐다.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로빈후드의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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