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 펀드 우로보로스캐피털(Ouroboros Capital)이 암호화폐 기업 파산채권 매입 프로세스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소액 채권자들이 자신의 채권을 매각할 수 있게 됐다. 우로보로스의 공동 설립자 루이 도리니(Louis d'Origny)는 "파산 기업에 자산이 묶여있는 채권자들은 클레임 마켓과 같은 마켓플레이스에서 저렴한 가격에 채권을 매각하고 있다. 그런데 실사 비용 때문에 5만 달러 내외의 소액 클레임에 대해서는 유동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FTX 청구권 증명 프로세스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했다. 한도 때문에 자신의 채권을 매각하지 못하던 채권자들도 매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4877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4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