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달리오 "국채 매각·대량 발행·평가 절하 등 징후로 법정 화폐 붕괴 직전"

핀볼드에 따르면 미국 헤지펀드 업계 거물 레이 달리오(Ray Dalio)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법정 화폐가 붕괴 직전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채 매각으로 인한 수요와 공급 불균형, 통화 안정성 우려 ▲중앙은행이 화폐를 대량으로 찍어내 국채를 매입해야 하는 상황 ▲두 가지 상황으로 통화 평가 절하가 발생, 전반적인 신뢰 상실 등 세 가지 징후를 꼽았다. 레이 달리오는 특정 법정 화폐를 언급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법정 화폐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으로 평가 절하를 겪은 바 있다. 한편 레이 달리오는 투자 포트폴리오 중 일부에 비트코인(BTC)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5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