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 사업상 타격이 이어지며 어려움에 직면했다. 29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유로화 결제 파트너 페이세이프(Paysafe)가 9월25일자로 바이낸스에 대한 서비스 중단을 선언했다. 페이세이프는 이날 “유럽경제지역(EEA)에 걸쳐 바이낸스에 우리의 결제 지갑 솔루션 제공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이미 영국에서 서비스를 중단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다. 여기에 더해 바이낸스는 독일의 금융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8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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