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5월 소비자 지출이 크게 둔화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간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BEA) 발표에 따르면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월비 0.3%, 전년비 4.6%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인플레이션 압력 판단시 주로 참고하는 지표다. 다우존스 조사에 참여한 이코노미스트들은 5월 근원 PCE 물가지수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8870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8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