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뉴욕증시는 30일(현지시간)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일제히 오름세로 2분기와 상반기를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6.78포인트(0.75%) 오른 3만4379.20,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1.21포인트(1.16%) 전진한 4447.65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18.69포인트(1.61%) 상승한 1만3810.02에 장을 마감했다. 올해 들어 랠리를 보인 대형 기술주의 주가가 이날도 오르며 지수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8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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