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하루인베스트와 델리오에 암호화폐를 맡긴 투자자들이 양사 경영진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으로 고소했다. 고소장에는 B&S에 대한 사안도 포함됐다. 피해자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이정엽 대표 변호사는 5일 블록미디어와 인터뷰에서 “두 회사에 자산을 맡긴 투자자들의 피해 규모는 최대 3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채권 회수비율은 두 회사 모두 50% 미만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이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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