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 비트코인이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긴축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한 가운데 주춤하는 모양새다. 가격대는 3900만원대까지 빠졌다. 10일 오전 8시40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82% 빠진 3978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는 0.84% 하락한 3981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0.32% 밀린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3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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