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새마을금고의 자금이탈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은행권이 새마을금고의 유동성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섰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산업은행·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은 최근 새마을금고와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은행들이 새마을금고가 보유한 국고채와 통화안정증권채권 등 우량채권을 담보로 RP를 인수해 새마을금고에 자금을 지원하면 향후 새마을금고가 금리를 더해 해당 채권을 매입하는 방식이다. 금융당국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31230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