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뉴욕증시는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7개월 만에 최저로 둔화했다는 소식에 12일(현지시간) 강력한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제를 침체에 빠뜨리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다는 낙관론 속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와 나스닥 지수는 지난해 4월 이후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01포인트(0.25%) 오른 3만4347.43로 마감됐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2.90포인트(0.74%) 전진한 4472.16에 장을 마쳤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3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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