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바이낸스 간 소송에 이온(Eeon)이라는 이름의 제3 기업이 고객 측을 대표해 참여했다고 코인게이프(CoinGape)가 전했다. 미국 네바다 주에 본사를 둔 이 업체는 "SEC와 바이낸스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대변했을 뿐 아무도 고객을 대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SEC는 암호화폐에 대한 관할권이 없으며, 바이낸스는 적절한 통보 없이 입출금을 차단하는 등으로 투자자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온은 바이낸스 US와 SEC가 소송을 시작한 지난 6월 5일을 기준으로 고객 1인당 하루에 1000달러를 보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6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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