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안정세를 찾아가던 물가가 불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쏟아진 집중호우로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원유 가격 인상과 흑해 곡물 협정 만료 등 물가 상승을 압박할 요인들이 산재한 상황이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기준 농작물 3만3004.9㏊가 침수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290㏊)의 114배에 달한다. 이외에도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농업시설 52.0㏊가 파손됐다. 농경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34620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34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