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각) 혼조세에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가 100포인트 넘게 오르며 6년 만에 최장기 상승장을 이어간 반면, 나스닥 지수는 2% 넘게 빠졌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3.97포인트(0.47%) 뛴 3만5225.18에 마감했다. 이로써 9일 연속 상승해 지난 2017년 이후 최장기 상승장을 이어갔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0.85포인트(0.68%) 내린 4534.8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94.71포인트(2.05%) 빠진 1만4063.31에 장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3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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