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김치프리미엄'(가상자산이 해외 거래소보다 국내에서 더 비싸게 거래되는 현상)을 악용하고 거액의 외화를 불법 유출한 것으로 조사된 투기세력들이 대거 기소됐다. 이 과정에서 금품 등을 수수하며 불법 외화유출을 묵인한 것으로 파악된 금융회사 직원들도 재판에 함께 넘겨졌다. 25일 대검찰청은 외국환거래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불법 외환유출 사범 A씨 등 49명(29명 구속)과 금융회사 직원 B씨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3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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