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 1.5%에서 1.4%로 3개월 만에 하향 조정했다. 1년 넘게 이어진 수출 부진과 더딘 경기 회복세로 지난해 7월부터 5차례 연속 성장률 전망치가 뒷걸음했다. 기획재정부는 25일 IMF가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세계경제전망(WEO) 업데이트’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IMF는 매년 1·4·7·10월 발간하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세계경제와 회원국 경제성장률을 분석하고, 정책 방향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38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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