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자금 여력이 부족한 원베일리 일부 조합원들이 잔금을 치르기 위해 내놓은 전세 매물이 늘어나면서 주변 단지 시세도 떨어졌어요.”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대단지 단지들이 계속 공급되면서 전셋값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입주가 코앞으로 다가오자 입주예정자들이 잔금을 치르기 위해 전세가격을 크게 낮추면서 주변 단지에도 영향을 미치고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40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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