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가 인플레이션의 추가 완화 조짐을 보였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BEA)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6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에 비해 0.2%, 전년 대비 3.0% 상승했다. 블룸버그의 예상치는 전월비 0.2%, 전년비 3.0% 상승이었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비 0.2%, 전년비 4.1% 상승해, 예상치 전월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4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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