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지난해 발생한 이상 외화송금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5대 시중은행에 대한 영업 일부정지의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 징계안은 이르면 이달 말께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상정돼 최종 심의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이상 외화송금으로 제재 안건이 오른 금융사 가운데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은행에 대해 중징계에 해당하는 영업 일부정지 처분을 내렸다. 금감원은 이상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4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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