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코스피가 포스코그룹주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도 네이버와 카카오 등 인터넷 업체들의 호실적 전망에 개인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연중 최고점을 경신했다. 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4.49포인트(1.31%) 오른 2667.0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11.76포인트(0.45%) 오른 2644.34에 출발한 뒤 상승 폭을 계속 키워갔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카카오 등 인터넷주의 호실적 기대감에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장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4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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