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한 달 여만에 1300원대에 진입했다. 미국 고용 지표 호조 전망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긴축 우려가 반영된 데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진도 영향을 미쳤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0.7원 오른 1309.8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가 1300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달 10일 1306.5원 이후 처음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9.1원)보다 1.6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4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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