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뉴욕증시가 4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예상보다 둔화한 미국의 고용 수치에 상승세로 시작했던 뉴욕 증시는 장 후반으로 갈수록 밀리며 결국 나흘째 하락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4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0.27포인트(0.43%) 내린 3만5065.62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3.86포인트(0.53%) 하락한 4478.03에 장을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0.48포인트(0.36%) 밀린 1만3909.24에 장을 마감했다. 주간으로도 3대 지수는 모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4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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