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성하 기자 = 날레디 판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외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의 신흥 경제 5개국)의 확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달 말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브릭스 정상회의를 앞두고 나온 발언이다. 판도르 장관은 이날 온라인 언론브리핑에서 회의 준비 상황을 언급하며 브릭스 외연 확장 문제는 2009년 첫 브릭스 정상회의 이후 다양한 수준에서 논의돼 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남반구 국가들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4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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