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주현 기자] 미국 물가 둔화세에도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원·달러가 두달여 만에 1320원 대로 올라섰다. 11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8.9원 오른 1324.9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월31일 기록한 1327.2원 이후 최고치다. 이날 원·달러는 전일대비 3원 오른 1319원에 개장해 장중 상승 폭을 확대했다. 예상보다 둔화한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미 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미국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4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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