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번주 우리 증시는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았음에도 인플레이션 우려가 잔존하면서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당분간 제한된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주가 상승보다는 종목·업종 차별화가 나타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전주(2602.80) 대비 11.54포인트(0.44%) 내린 2591.26에 마감했다. 지수는 지난주 수요일(9일)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2600선 밑으로 미끄러졌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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