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지난달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우리나라와 미국의 기준금리 차이는 역대 최대인 2%포인트까지 벌어졌습니다. 얼핏 생각하기엔 미국과 우리나라의 금리 역전차가 확대되면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한국 주식과 채권 수익률이 미국에 비해 떨어지면서 운용할 유인이 사라집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들은 자금을 대거 빼내 이는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됐죠. 특히 환율 상승에 따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0662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