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고수님들이 항상 강조하는 원칙!

 

기법은 단순해야 한다.

뇌동매매 하지 마라.

가격을 알아야 한다.

지지 저항을 알아야 한다.

손절을 칼같이 해야 한다. 등등....

많습니다.

 

그런데, 

실전 매매를 하다보면 

분명히 들어가면 안되는 자리인데 어느새 진입해 있고,

들어가야 하는자리인데 진입을 망설이게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왜 그럴까요?

제가 겪었던 경험에 비추어보면

 

이 모든 원인은

바로 돈(money) 때문입니다.

급한 마음에, 빨리 많이 벌고 싶은 마음에 

본인의 자금여력을 무시한채로 자금운용을 하기 때문에 
진입이 두렵고 원칙을 지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200만원으로 1:1 운용을 함에 있어

연속손절이 3번만 나와도
수수료포함해서 보유자금의 1/4이 날라갑니다.

그러면 다음번 진입을 여유롭게 할 수 있을까요?

운이 좋아서 3번 연속 손절 후 1~2번 수익이 나면 

자금 확보가 되므로 심리적으로 안정되겠지만,

연속 5번 이상 손절이 된다면,

그다음 진입을 맘 편하게 할 수 있을까요?

배수가 높으면손절 1~2회로 그냥 끝납니다.

더이상 매매할 수가 없습니다.

돈이 없어서 말이죠.

대부분 이러한 사실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정하기 싫은 것이죠.

 

아니,

진입하면 수익 낼 것이라는 근자감과

벌어서 자금 늘린다음에 몰빵해서 더 크게 만들면 되지 라는

욕심이 불러온 결과인 것이죠.

200만원 자금이면, 

10배 레버리지로 매매하는 것이 적당해 보입니다.

하루에 2번 1% 수익내면 40만원입니다.
40만원씩 한달 30거래일이면 1200만원 수익 가능합니다.

이렇게 6개월 꾸준히 수익내면,

그 자금으로 조금씩 레버리지 또는 계약수 늘려가면 됩니다.

그 과정에서 기법과 마인드, 실력 모두 향상되고 안정화 될 것이니까요.